[동남아여행]캄보디아로 떠난다고??

캄보디아로 동남아 여행을 떠나신다면 3곳만 보면 목표달성!!

캄보디아에서는 앙코르와트, 바욘사원, 프놈펜의 로열팰리스는 반드시 봐야 하는 곳입니다. Big 3 장소에 대하여 설명하겠습니다.

 

앙코르와트 사원

1. 앙코르와트

앙코르와트는 12세기 이슬람 유적으로 만든 사원이 후기에 불교화되어 만들어진 세계 최대 규모의 사원이며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 문화유산입니다. 그런데 앙코르와트 건축물이 조금씩 무너져 내려서 100년 뒤 우리의 후손들은 놀라운 건축물을 볼 수 없을지도 모른다는 우려가 있다고 합니다.

1) 거대한 규모

앙코르와트는 이름이 뜻하는 것처럼 "사원의 도시"라고 할 만큼 154평방 마일에 걸쳐 있으며 약 1,000개의 건축물이 조성되어 있는 넓은 곳입니다.

2) 세계 7대 불가사의

앙코르와트는 엄청난 공간에 인공호수가 놓여 있고 설치된 사암 벽돌은 최대 1,000만 개에 이르며 벽돌 하나의 무게가 1,500kg이라고 하니 그 당시의 기술로 이런 건축물을 건축했다는 놀라움에 세계 7대 불가사의로 불려지는 것입니다.

3) 아름다운 비경

앙코르와트 사원의 단지는 크메르 건축의 걸작으로 뽑히며 발치에 반짝이는 반사 수영장과 하늘을 배경으로 인상적인 실루엣을 새매는 5개의 연꽃 모양의 탑과 더불어 아름다움에 발길을 멈추게 됩니다.

 

 

바욘 사원 사면상

2. 바욘 사원

바욘 사원은 여러 개의 거대한 사면상이 있는 모습이 인상적인 사원이며 앙코르 와트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1) 역사적 문화유산

바욘 사원은 캄보디아 앙코르에 있는 화려하게 장식된 크메르 사원으로서 12 세기 후반 또는 13 세기 초반에 대승 불교 왕 Jayavarman 7세의 공식 국가 사원으로 지어졌습니다. 바욘 사원에서 후세들은 캄보디아 문화의 역사와 건축, 그리고 조각 및 벽화 제작 방법 등을 배울 수 있습니다.

2) 건축물의 독특성

바욘 사원의 가장 독특한 특징은 대담하고 장엄한 건축물로 유명합니다. 사원 내부에는 다양한 형태와 크기의 탑, 기념비, 조각 등이 있으며 상부 테라스에서 튀어나와 중앙 봉우리 주위에 모여있는 많은 타워에 고요하고 거대한 부조의 사면상이 많다는 것입니다. 바욘 사원의 건축물들은 섬세한 미술 작품으로 높은 기술과 예술성을 보여줍니다.

 

 

프놈펜 왕궁

3. 프놈펜

캄보디아의 프놈펜은 고대 유적지, 문화적 유산, 맛있는 음식 등 다양한 관광특색이 있는 도시입니다. 이곳의 대표적인 관광 장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캄보디아 왕궁

캄보디아의 상징인 왕궁(로열 팰리스)은 프놈펜의 중심지에 위치한 궁전으로 캄보디아 왕국의 역사와 문화를 알아볼 수 있는 장소입니다. 또한 왕궁에는 다양한 전시물과 박물관이 있어서 역사와 문화를 이해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습니다. 또한 왕궁의 복합 건물에는 자유롭게 탐험할 수 있는 인기 명소인 은탑과 왕좌의 전당 화합물을 포함하여 4개의 주요 구조물들도 있습니다..

2) 캄보디아 국립 박물관

왕궁 바로 북쪽 13번가에 위치한 4개의 갤러리는 고요한 안뜰 주변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3) 투올 슬렝 대학살 박물관

이 박물관은 1975년부터 1979년까지 캄보디아를 통치하는 동안 크메르루주 정권이 감옥으로 사용했던 고등학교였습니다.

4) 러시안 시장

프놈펜에서 가장 유명한 시장 중 하나인 러시안 시장은 다양한 상점과 음식점이 있는 곳으로 현지의 생활과 문화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신선한 채소, 과일, 수제 과자, 음료 등을 쉽게 구매할 수 있으며 옷감과 의류 그리고 관광객들이 살 수 있는 작은 기념품들을 파는 대중적인 시장입니다.